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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민주당원 급증··대전 사상 첫 10만 돌파 최근 충청권에서 더불어민주당 당원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대전시당 당원은 10만6천여 명으로 한 달 만에 2만 명이 늘면서 사상 처음으로 1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충남도당 당원 역시 지난달 기준 14만6천여 명으로 5만여 명 늘었고 세종시당 당원도 만2천여 명으로 40% 증가했습니다. 이는 민주당 지지자가 늘어난 데다 내년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들의 당원 모집 효과까지 더해졌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
대전교육청, 23일부터 마이스터고 신입생 전형 실시 대전시교육청이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2018학년도 마이스터고 신입생 지원서를 접수합니다. 선발 인원은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80명, 동아마이스터고 200명이며, 다음 달 1일 심층면접과 직업기초소양평가를 거쳐 9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올해 마이스터고 신입생 전형에서는 2.63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
세종시 주택시장 8.2 대책 이후 거래 급감 세종시 주택시장이 8·2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급격히 얼어붙고 있습니다.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세종시의 지난달 주택매매 거래량은 300건으로, 8월보다 무려 52.1% 줄었고, 지난해보다도 19.1%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충남 지역 역시 지난달 주택매매 거래량이 2천615건으로 한 달 전보다 9.6% 감소하며 약세를 이어갔습니다. 반면 지난달 대전 지역 매매 거래량은 2천629건으로 한 달 전보다 4.5% 늘었습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