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MBC WORLD’와 함께 - ‘MBC WORLD’ 오픈 1주년 해외 관광객이 꼭 들르고 싶어 하는 곳 “차별화된 기술로 눈앞에서 펼쳐지는 것 같은 생생한 홀로그램 시어터와 VR이 매우 인상 깊다.” (다토 로하나 람리 말레이시아 대사) “한국으로 오기 전 관광 명소를 검색하니 ‘MBC WORLD’가 단연 최고라고 하더라.” (무미노브 우즈베키스탄 NTRC 부편집장) 국내 첫 방송테마파크를 표방하며 지난해 9월 5일 문을 연 이후 약 6만여 명이 다녀간 ‘MBC WORLD’ (2016년 9월 6일 기준). 한류 관광 브랜드로 떠오른 MBC WORLD의 지난 한 해를 돌아봤다. 상암동의 명소에서 한류체험 1번지 ‘MBC WORLD’ 는 MBC의 다양한 콘텐츠와 첨단 ICT 기술이 만나 탄생한 문화공간이다. 한류 스타를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한류체험의 1번지로 자리매김했다. VR(가상현실) 체험과 홀로그램 .. 더보기 '사랑의 집 고치기' 10주년 맞아 대전MBC와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남도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의 29호 준공식이 지난 9월 9일 천안시 동남구 이옥순 씨 주택에서 열렸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인 이씨는 지붕에서 물이 새는 등 열악한 주거 환경에 노출돼 있었지만, 40여 일에 걸친 건설협회 회원들의 노력으로 쾌적한 환경에서 추석을 맞을 수 있게됐다.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은 소년·소녀가장이나 장애인, 독거노인의 주택 개량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007년부터 10년째 진행되고 있다. 더보기 콘텐츠 인재 발굴을 위한 KWC 15년을 돌아보며 1990년대 말부터 2000년도 초기에 시작된 한국의 초고속 인터넷 보급은 생활 패턴의 많은 부분을 바뀌게 한 중요한 계기였다. 매체마다 한국을 IT 강국이라 하고, 정부와 기업, 연구기관들은 최고 수준의 IT 인프라를 제공해 주었다. 이러한 IT 기반 아래 기업은 ‘웹’이라는 창구를 통해 사람들과 소통했고, 웹 디자인 붐이 일기 시작했다. 그리고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등의 모바일 기기들이 대중화됨에 따라 그에 따른 콘텐츠 및 소프트웨어 기술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대전MBC와 함께 ‘KWC(코리아 웹 콘테스트)’를 시작하게 되었다. 15년 전 웹 콘텐츠 발굴을 위한 공모전이 IT 기업이 아닌 대학과 방송국 주최로 개최된다는 점은 주변의 이목을 끌만한 일이었다. 전문가인 지인들도 ‘트렌드에 맞춰 한두 번홍.. 더보기 이전 1 ··· 271 272 273 274 275 276 277 ··· 15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