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살해 시신 유기 30대, 9개월 만에 검거 60대 아버지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하고 시신을 유기한 30대 아들이 범행 9개월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천경찰서는 지난해 5월 서천군 장항읍에서 실종신고된 61살 A씨에 대해 수사를 벌여왔으나 최근 인천남동경찰서에 인천에 사는 아들 37살 A씨가 아버지를 살해한 것 같다는 제보가 접수돼 A씨를 추궁한 결과 범행일체를 자백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승섭 기자 더보기 박병석 전 국회부의장 문재인 공동선대위원장 대전 서구 갑 박병석 전 국회부의장이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문재인 전 대표의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습니다. 박 전 부의장은 국내외 정세가 매우 엄중한 상황에서 문 전 대표가 가장 잘 준비된 후보로 판단해 선대위원장직을 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교선 기자 더보기 방사성폐기물 무단 폐기 업정 조사 촉구 대전 지역 원자력안전협의회가 원자력안전기술원에서 열려 원자력연구원의 방사성폐기물 무단폐기 사태의 원인과 대책을 집중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시민단체 위원들은 방사능 오염 건설폐기물 무단 반출 등 연구원의 조직적인 범죄 행위에 대해 책임 소재가 명확하지 않다며, 연구원장의 연루 여부 등 엄정한 조사를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고병권 기자 더보기 이전 1 ··· 185 186 187 188 189 190 191 ··· 15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