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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시간 잠을 깨우는 상큼한 아침방송 <FM모닝쇼>, 이은하 DJ를 만나다 한결같이 여러분의 출근길에 즐거움을 드리는 대전MBC FM라디오의 , 오늘도 함께 하셨나요? 교통정보는 기본이고 하루를 시작할 때 반드시 필요한 날씨정보와 계절에 맞는 생활정보까지 알려주는, 단어의 뜻 그대로 귀로 듣는 신문(新聞)입니다. 개봉영화 소식, 여행지 안내, 장르별 음악 소개까지 다양한 정보를 알려주고, 아침먹기 프로젝트처럼 건강한 사회만들기 운동도 하고 있으니 종합문화일간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예쁜엽서 전시회’에 나온 엽서 중에도 음악 신청 엽서를 몇 장 찾아볼 수 있었는데, 다년간 를 진행하고 있는 이은하 DJ를만 나보았습니다. 아침을 깨우는 진행자는 ‘나야 나!’이은하 DJ는 2008년 4월 4일부터 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벌써 햇수로 10년째 되었고, 몇 개월만 있으면 만10년.. 더보기
투핸즈 투핸즈어느 날 당신의 손 하나가 마비되어 사용할 수 없게 된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한 달, 두 달, 어쩌면 1년, 2년을 재활에 시간을 투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의지가 강한 사람이라면 10년을 재활하며 버틸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손가락이 펴지지 않는다면, 손가락을 쓸 수 없다면 ‘이제 모든 것이 굳어버렸나’ 하고 포기할지 모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습니다. 그런데 마비된 손가락을 재활시키기 위해 30년을 투자한 사람이 있습니다. 레온 플라이셔가 주인공입니다. 레온 플라이셔(1928~)는 미국의 피아니스트 입니다. 그는 10살 때 당시 가장 위대한 피아니스트의 한 사람으로 꼽히던 아르투르 슈나벨에게 피아노 연주 실력을 인정받아 그의 집에서 지도를 받기도 했습니다. 요즘 말로 하면 피아노 .. 더보기
문화콘텐츠, 4차 산업혁명 시대 꽃으로 피어나다 창의적 아이디어가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을 이야기할 때 우리는 지식재산권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같이 이해해야 한다. 이를 위해 지식이나 정보, 문화예술, 콘텐츠, 스토리텔링, 융복합, 인문학이 더 중요한 요소로 강조된다. 이제 제조업만으로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어려운 시기가 되었다. 아직도 성공적인 경제 모델을 이야기하며 과학기술만을 중심에 두곤 하지만, 이제는 과학적이며 독창적인 아이디어에 인문학이나 문화예술 및 스토리텔링의 능력을 얼마나 잘 접목하느냐가 중요한 시대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 무엇을 벤치마킹할 것인가?창의적 혁신의 아이콘인 애플의 스티브 잡스, ‘해리포터’로 판타지 붐을 일으킨 조앤 롤링, 마술을 예술로 바꾼 이은결, 휴머니즘 마케팅으로 성공한 ‘영철버거’의 이영철, 인기 블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