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만화가들의 친선교류 행사인
'2015 대전국제만화가대회'가
대전시 중구 옛 충남도청과
으능정이거리에서 개막해
내일(16)까지 열립니다.
올해 16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작가 300여 명이 참여해
'내 목소리'·'미소'를 주제로 한
만화작품 전시회와 콘퍼런스,
시민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한편 대전시는
옛 충남도청 본관 3층에 설치한
'만화·웹툰 창작센터'를 문 열고
기성 만화가의 창작활동과 예비 작가 육성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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