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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대전MBC 충남어린이큰잔치 모여라 꿈나무들! 올해는 서산으로 ~ “아빠, 우리 어디가? 어린이날을 즈음하여 대한민국 어린이들이 확답을 들을 때까지 매일 묻는 말이다. “오늘은 힘드니까 다음에 가자.” 이런 핑계는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통하지 않는다. 그러나 막상 어디로 갈지 생각하다 보면 부모들은 쉽게 정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차가 많이 막혀 하루의 절반 이상을 도로에서 보내게 되거나, 비용이 너무 많이 들거나, 줄만 서다 사람 구경으로 어린이날을 마감하거나, …. 남 일이 아니다. 하지만 이런 고민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어디든 아이들과 떠나야 하는 의무감으로 어깨가 무거운 부모들과, 뮤지컬도 보고, 놀이기구도 타고, 정말 하고 싶은 것들이 많은 우리 어린이들을 위해 대전MBC가 마련한 제32회 충남어린이큰잔치. 5월 5일 서산종합운동장에 가면 어.. 더보기
1분기 땅값 상승률 세종 전국 2위 지역의 올해 1분기 땅값 상승률이 세종은 전국 2위를 기록한 반면 대전은 전국 평균과 같고 충남은 평균을 밑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국 지가 변동률이 평균 0.74%를 기록한 가운데 대전은 0.74, 세종은 1.23, 충남은 0.49%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땅값이 많이 오른 곳은 대전은 유성구 학하동과 덕명동, 복용동 2.56%, 세종은 반곡동, 소담동, 보람동, 대평동 1.6%, 충남은 태안군 원북면 0.89%였습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
보령댐 역대 최저 저수율…13.0% 봄 가뭄이 계속되면서 충남 서북부에 생활용수를 공급하는 보령댐의 저수율이 역대 최저치까지 떨어졌습니다. 수자원공사는 보령댐의 저수율이 1998년 준공 이후 최저인 13%까지 내려갔지만 지난달 25일부터 금강 도수로를 가동하고 있어 제한급수 등 물 부족 사태는 빚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충남도는 그러나 가뭄이 장기간 지속될 경우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을 빚을 수도 있다며 물 절약 생활화를 당부했습니다. 신영환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