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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땅값 상승률 세종 전국 2위

지역의 올해 1분기 땅값 상승률이
세종은 전국 2위를 기록한 반면
대전은 전국 평균과 같고
충남은 평균을 밑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국 지가 변동률이
평균 0.74%를 기록한 가운데
대전은 0.74, 세종은 1.23,
충남은 0.49%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땅값이 많이 오른 곳은
대전은 유성구 학하동과 덕명동, 복용동 2.56%, 세종은 반곡동, 소담동, 보람동, 대평동 1.6%,
충남은 태안군 원북면 0.89%였습니다.

 

안준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