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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기왕 아산시장 "당진 석탄화력발전 백지화해야"

복기왕 아산시장이 
미세먼지와 대기오염 물질 배출로 
시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당진에코파워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을 
백지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복 시장은 당진의 석탄화력발전소 신설은 
국민의 건강권과 안전에 영향을 미치는 
국가적 문제라며, 김홍장 당진시장과 
정책적 공조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당진 등 충남 서해안에는 
전국 화력발전소의 49%인 29기가 집중돼 
전국 대기오염물질 발생량의 3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안준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