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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다문화 이혼, 혼인, 출생 모두 감소 지난해 대전에서 다문화 혼인과 이혼, 출생이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다문화 인구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대전의 다문화 혼인은 535건으로 전년보다 3.4% 감소했고 이혼도 249건으로 4.2%, 출생도 494건으로 10.3% 각각 감소했습니다. 충남의 경우 혼인은 992건으로 9.7%, 출생은 1,087건으로 1.7% 감소했지만 이혼은 596건으로 2.8% 증가했습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
세종시어린이집연합회, 누리과정 예산 편성 촉구 세종시 어린이집연합회가 세종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누리과정 예산편성을 촉구했습니다. 연합회는 영유아 보육을 볼모로 한 정치싸움을 더 이상 지켜볼 수 없다며, 교육부와 교육청이 누리과정 예산을 편성하지 않으면 단체행동과 대국민 서명, 낙선운동과 형사고발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뜻을 관철시킬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
여교사 몰카 찍어 공유한 중학생 무더기 징계 여교사의 치마 속을 몰래 촬영한 중학생들이 무더기로 징계처분을 받았습니다.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모 중학교 학교교권보호위원회는 2학년 학생 28명에게 출석정지 징계를 결정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한 여교사의 치마 속을 휴대전화로 촬영한 뒤 SNS에 올려 공유하고 또 다른 여교사에 대한 몰카도 시도했다 미수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신영환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