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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국립대 혁신지원사업 선정 충남대가 국립대학 혁신지원사업, PoINT에 선정돼 7억6천만원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충남대는 포인트 사업을 통해 기초·보호학문 분야 발전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과 지역과 연계한 교육기부 활동, 사회봉사 사업의 확대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포인트 사업은 국립대를 대상으로 지역 중심대학으로서의 책무성 확보와 대학운영 체제의 효율성 제고, 대학회계 조기정착을 유도하는 정부 정책사업입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
[리포트]'예산 황새' 마케팅..교과서 수록도 추진 ◀ANC▶ 전국 최초의 예산 황새공원에서 지난 9월 자연방사한 황새 8마리가 전국에서 잘 적응하며 살고 있습니다. 예산군은 황새가 복원된 이야기의 교과서 수록을 추진하는 등 본격적인 황새 마케팅에 착수했습니다. 서주석 기자입니다. ◀END▶ 지난 9월 예산 황새공원을 떠난 8마리의 황새, 황새에 부착된 위치추적장치를 통해 현재 전남 진도와 무안, 충남 보령, 홍성, 예당저수지에서 각각 한 마리씩 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른 3마리는 황새공원과 인근 논밭을 오가며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예산군은 방사된 황새 모두 자연적응에 성공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INT▶ 남형규 예산 황새공원 연구원 "석 달까지는 정확하게 예측을 해 봐야 하는데 지금까지 상태로 봤을 때는 아주 성공적으로 방사가.. 더보기
[리포트]차 없는 거리 만끽 ◀ANC▶ 이달들어 주말마다 비가 내리며 가뭄 해갈에 도움을 줬었는데요. 11월의 3번째 주말인 오늘은 비 대신 잔뜩 흐린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원도심인 대전 중앙로에서는 차 없는 거리 행사가 열려 시민들이 가을의 끝자락을 만끽했습니다. 이교선 기자// ◀END▶ 옛 충남도청앞 거리가 사람들의 행렬로 넘실거립니다. 추억의 뽑기와 활쏘기등 평소에는 접하기 힘든 다양한 체험행사에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이 줄지어 섰습니다. 올해 들어 4번째 차 없는 거리 행사가 충남도청에서 대전역 1km 거리에서 열렸습니다. '걷고 보자, 중앙로 차 없는 거리' 행사는 원도심을 오랫만에 활기차게 했습니다. ◀INT▶ 김희정/대전시 관평동 처음에는 차가 많이 막혀서 불편했는데 이런 행사들이 있으니까 아이도 좋아하고 뜻밖에 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