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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모래놀이터 1곳 중금속 초과··철거 조치 충청남도가 지난 4월부터 모래 놀이터 100곳을 점검해 부적합 시설 1곳을 조치했습니다. 이번 점검에서는 모래 시료를 채취해 납과 카드뮴, 수은, 비소 등 중금속 함유 여부와 기생충이 있는지 등을 살폈습니다. 점검 결과 1곳에서 중금속인 비소 항목이 기준치를 초과해 놀이터를 철거 조치했습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
카이스트 학부생, 개발 수익 3천만 원 모교에 기부 카이스트 전기·전자공학부에 재학 중인 오승규 학생이 모교에 3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오 씨는 지난 2010년 개발한 지하철 내비게이션 앱을 올해 초 카카오가 인수하면서 생긴 수익 일부를 대학발전기금으로 내놓았습니다. 이승섭 기자 더보기
'천안야구장 논란', 성무용 전 시장 출석 불발 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천안야구장과 관련해 사업을 추진했던 성무용 전 시장의 행정사무감사 증인 출석이 불발됐습니다. 천안시의회는 성 전 시장의 출석 거부에 대비해 최근 조례를 개정해 정당한 사유 없이 증언을 거부할 경우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했지만, 정작 출석요구서가 본인에게 전달되지 않아 과태료 부과마저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천안시의회는 천안야구장 특혜 의혹과 관련해 오는 26일 열리는 도시계획과 행정사무감사에 성 전 시장을 출석시킬 계획이었습니다. 신원식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