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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학교병원 권역외상센터 개원 중증 외상환자의 신속한 치료를 담당할 을지대학교병원 권역외상센터가 전국에서 17번째로 문을 열었습니다. 지난 2013년 대전에서 유일하게 권역외상센터로 지정된 을지대학교병원은 정부로부터 87억 원을 지원받아 외상환자 전문 인력과 의료장비를 갖추고 대형 교통사고 환자 등 중증 외상환자의 치료를 담당합니다. 이승섭 기자 더보기
세종시 3생활권 5개 학교 개교 시기 일부 조정 세종시교육청이 내년 상반기 개교 예정인 3생활권 5개 학교의 개교 시기를 해당 지역 아파트의 입주 시기에 맞춰 일부 조정합니다. 3-2 생활권 M5 블록은 준공이 4월에서 2월로 변경돼 인근 보람초와 소담중의 개교도 3월로 한 달 앞당겼습니다. 또 3-3 생활권의 소담초는 M4 블록의 입주가 5월로 정해짐에 따라 학교 개교를 3월에서 5월로 늦췄습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
대전지검, 뇌물수수 혐의 국토부 공무원 구속 대전지검 특수부가 항공관제시스템 국산화 연구개발사업 과정에서 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국토교통부 현직 공무원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항공관제시스템 연구개발 업체로부터 2천만 원을 받은 혐의입니다. 검찰은 앞서 연구비 10억여 원을 횡령한 혐의로 용역업체 대표 B 씨를 구속하는 등 관련 비리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승섭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