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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신탄진~계룡'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청신호 충청권 광역철도망 1단계 건설사업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정용기 새누리당 대전시당위원장은 신탄진에서 회덕, 서대전역, 계룡으로 이어지는 35.2km의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구간의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비용·편익 비율이 0.9가 넘는 것으로 나와 경제적 타당성을 충족했다고 밝혔습니다. 회덕에서 신탄진 구간을 복선화하지 않는 조건이기는 하지만 단선으로 해도 편도로 하루 65차례 운행되기 때문에 도시철도 기능이 충분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
YS 분향소에 추모객 이어져 대전과 세종, 충남에 설치된 고 김영삼 전 대통령 분향소에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전시청과 서대전광장에 마련된 분향소에는 오늘 오후까지 천 여 명이 다녀갔고, 세종시청과 충남도청, 충남 각 시·군청에 마련된 분향소에도 4천 2백 여명이 찾아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고 김영삼 전 대통령 분향소는 모레(26) 밤 12시까지 24시간 운영됩니다. 고병권 기자 더보기
충남도, 지하수 통합정보시스템 개발 착수 충청남도가 지하수의 양과 수질 등 지하수 관련 정보를 하나로 모아 분석·관리할 수 있는 통합정보시스템 개발에 나섰습니다. 이 시스템은 지하수 정보는 국토교통부가, 수질은 환경부가, 민방위 비상급수와 온천은 행정자치부가, 농업용수는 농식품부가 각각 나눠 관리하는 정보를 연계하는 방식으로 개발됩니다. 또 충남 도내 15개 시·군이 각각 관리하는 해당 시군 지하수 상황도 통합될 예정입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