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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신탄진~계룡'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청신호

충청권 광역철도망 1단계 건설사업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정용기 새누리당 대전시당위원장은
신탄진에서 회덕, 서대전역, 계룡으로 이어지는
35.2km의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구간의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비용·편익 비율이 0.9가 넘는 것으로 나와
경제적 타당성을 충족했다고 밝혔습니다.

회덕에서 신탄진 구간을
복선화하지 않는 조건이기는 하지만
단선으로 해도
편도로 하루 65차례 운행되기 때문에
도시철도 기능이 충분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안준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