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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기지시줄다리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코앞 500년 역사를 가진 당진 기지시 줄다리기가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 유산 등재를 눈앞에 뒀습니다. 당진시와 문화재청은 아프리카 나미비아 빈트후크에서 열리고 있는 유네스코 위원회에서 오늘 자정쯤 등재 여부가 최정 결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줄다리기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는 우리나라 주도로 캄보디아와 필리핀, 베트남 등 4개 나라가 공조체제를 유지하며 공동 등재를 추진해왔습니다 신원식 기자 더보기
한국천문연구원에서 연습용 수류탄 발견..군 인계 오늘(1) 오전 10시 50분쯤 대전시 유성구 한국천문연구원 구내식당에서 연습용 수류탄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구내식당 운영자가 3년여 전, 등산 도중 발견한 수류탄을 폭발물인 줄 모르고 보관해오다 식당 인계 과정에서 두고 간 것으로 파악하고 수류탄을 군 폭발물 처리반에 인계했습니다. 이승섭 기자 더보기
의무경찰, 오늘부터 공개 추첨으로 선발 의무경찰 선발 방식이 오늘(1)부터 공개 추첨제로 바뀝니다. 경찰은 오늘, 대전지방경찰청을 시작으로 적성검사와 신체·체력검사 등을 통과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면접시험 대신 공개 추첨으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최근 의무경찰의 경쟁률이 20대 1을 넘을 정도로 경쟁이 과열돼 지원자들의 시험 부담을 줄이고, 선발의 공정성 논란을 없애기 위해 공개 추첨제를 도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승섭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