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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앞바다에서 여성 변사체 발견..경찰 수사 오늘(10) 오전 8시쯤 태안군 근흥면 흑도 남동쪽 약 6km 해상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의 시신이 조업 중이던 어선에 발견됐습니다. 태안해경은 시신이 키 150cm가량에 부패한 상태였다며 변사체의 신원 확인과 경위 파악에 나섰습니다. 이승섭 기자 더보기
새누리당 대전시당 '위즈덤위원회' 출범 새누리당 대전시당 위즈덤위원회가 서구문화원에서 출범식과 함께 지역발전전략 세미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습니다. 위즈덤위원회는 지난달 대전 발전을 위해 보수진영이 대통합해야 한다는 정용기 새누리당 대전시당 위원장의 제안을 염홍철 전 대전시장이 수락해 각계 인사 57명으로 구성한 조직입니다. 이들은 보수 대통합을 이뤄 정국을 주도하는 강한 정당을 만들고 대전 발전을 위한 다양한 실천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
박범계 "이병석 안 수용되면 충청권 선거구 2석 증가" 새정치민주연합 박범계 의원이 20대 총선 선거구획정과 관련해 이른바 이병석 안이 받아들여진다면 충청권은 순증 2석이 기대되는 등 표의 등가성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이병석 안을 수용해도 대전 유성, 천안, 아산 분구가 예상된다며, 인구하한을 미달하는 공주와 부여·청양 선거구 통합을 감안해도 충청권에서 두 석 증가가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