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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외고, 서울대 수시합격자 11명 배출 올해 서울대 수시합격자 발표 결과 대전지역 31개 고등학교에서 지난해보다 14명 줄어든 76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교별로는 특목고인 대전외고가 11명으로 가장 많고, 일반고인 충남고와 대덕고가 각각 6명과 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어 중앙고 4명, 둔원고·반석고·유성고·충남여고 등이 3명, 용산고와 서대전고·만년고·둔산여고 등이 2명으로 조사됐습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
논산 양촌곶감축제 12일부터 이틀 동안 개최 2015 양촌곶감축제가 오는 12일부터 이틀 동안 논산시 양촌면 양촌리 체육공원에서 열립니다. 올해 13회를 맞아 총 6개 분야, 38개 프로그램이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감깍기 체험과 송어잡기 등 겨울추억을 담아갈 수 있습니다. 또 곶감농장에서 정성들여 말린 명품곶감과 딸기, 곰취, 머위, 상추 등 지역의 농특산물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
당진·평택항 연륙교, 예비타당성 조사 탈락 기획재정부가 당진과 당진·평택항을 잇는 연륙교 건설사업을 예비타당성 조사사업에서 제외했습니다. 지난 2006년부터 추진된 연륙교 건설 사업은 지난 5월 해수부가 1순위로 기재부 예비타당성 조사사업 심사를 요청한 데 이어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사업 필요성이 인정돼 26억 원의 기본설계비가 책정됐습니다. 예비타당성 조사사업 반려에 대해 기재부는 "사업의 타당성이 없다는 취지가 아니라 사업의 주체인 당진시와 평택시 양쪽의 이해가 다르기 때문"이라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양 지자체의 이견을 조정한 후 사업을 추진하려는 차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