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연말연시 집중 모금에
나선 가운데 지역의 참여는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모금 목표액의 1%가 모일 때마다
1도가 올라가는 사랑의 온도탑은
대전 19도, 세종 22도, 충남 11도로,
전국 평균 사랑의 온도 41도의 절반이나
그 이하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같은 모금 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70~80% 수준으로, 전체 70일의 모금기간 중
24일이 지나 모금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공동모금회 측은 지역 모금액이 부족할 경우
취약계층의 복지 혜택이 줄어들 우려가 크다며
구별 순회 모금이나 지로 모금 등 나눔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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