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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6.25 참전경찰 동상 제막식 아산시가 신창면 경찰 충혼탑에서 6.25 참전 경찰 동상 제막식을 했습니다. 6.25 참전 경찰 동상은 6.25 전쟁 당시 아산시 신창면 고개에서 북한군과 격전을 치르다 장렬하게 전사한 온양경찰서 소속 이현종 경감 등 38위의 뜻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경찰 충혼탑 좌우에 각각 2개씩 설치됐습니다. 신원식 기자 더보기
당진시, 농업정책자금 대출이자 1% 지원 당진시가 FTA 등 농업 개방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3농혁신 농가부채 특별경감 대책으로 농업정책 자금에 대한 이차보전 지원에 나섭니다. 현재 당진시에서 농업정책자금으로 대출된 자금은 4천백여 건에 196억 원으로 1%에 대한 이자 2억 원가량을 이달 말까지 농협을 통해 농가에 지원할 예정입니다. 신원식 기자 더보기
3년 대전시 인구 155만 명 유지, 노령화 심화 대전은 앞으로 18년 뒤 인구 155만 명을 유지하겠지만, 노령화는 급격히 진행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대전시가 지자체 최초로 개발한 '자치구별 장래인구추계'에 따르면 대전은 2030년 인구 155만천 명을 정점으로 2033년엔 155만 명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기준으로 10%대인 65살 이상 노인 인구 비중이 가파르게 증가해 2033년에는 유성구를 제외한 모든 자치구에서 노인 인구가 20%를 넘어설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