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은 앞으로 18년 뒤 인구 155만 명을
유지하겠지만, 노령화는 급격히 진행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대전시가 지자체 최초로 개발한
'자치구별 장래인구추계'에 따르면
대전은 2030년 인구 155만천 명을 정점으로
2033년엔 155만 명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기준으로 10%대인
65살 이상 노인 인구 비중이 가파르게 증가해 2033년에는 유성구를 제외한 모든 자치구에서 노인 인구가 20%를 넘어설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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