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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교양 프로그램 <하하랜드> 인간과 동물의 ‘힐링 스토리’가 펼쳐진다! 본격 애니멀 리얼리티 탐사 프로그램 가 지난 6월 6일 첫선을 보였다. ‘동물의, 동물에 의한, 동물을 위한’ 방송으로 당나귀부터 펭귄까지 동물과 인간이 ‘행복한 공존’을 이루는 모습을 담아냈다. 자칭 연예계 동물 전문가와 동물 바보들이 뭉쳐 펼치는 인간과 동물의 교감 라이프를 소개하는 신개념 교양 프로그램 는 동물과 인간의 바람직한 공존을 모색하는 프로그램이다. ‘휴먼(Human)’의 ‘H’와 ‘애니멀(Animal)’의 ‘A’를 결합한 이름으로,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한다는 기획 취지를 살려 만들어졌다. 동물이 나오는 방송프로그램들은 많았지만, 는 동물과의 직접적인 교감에 초점을 맞췄다는 점에서 차별화됐다. 최근 당나귀를 반려 동물로 입양해 화제를 모은 노홍철과 오랜 기.. 더보기
UHD 개국 특집 <DMZ, 더 와일드> 한반도의 숨어 있는 자연, DMZ를 만나다 지난 4월 프롤로그 방송 이후 두 달 만에 본편이 방송된 는 DMZ 속 웅장한 자연의 모습을 UHD로 담아냈다. 2015년 10월부터 약 1년 6개월의 촬영 기간 전반에 걸쳐 배우 이민호가 프리젠터로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반도의 가장 혹독한 촬영지 DMZ. 그곳에서만 발견할 수 있는 멸종위기 동물들의 생태를 담은 는 HD방송보다 4배 이상의 UHD 고화질로 충격적이면서도 웅장한 야생의 생태를 담아 프롤로그보다 더 생생한 감동을 전했다. 1부는 멧돼지의 출산용 둥지와 그곳에서 태어난 새끼 멧돼지가 어른이 되기까지 일대기가 공개됐다. 무리에서 버려진 새끼 멧돼지를 잡아먹는 야생 멧돼지 무리의 충격적인 동종 포식 현장부터 삵, 수달 등 DMZ 포식자들의 약육강식 생태계가 가감 없이 그려졌다. 이어 해.. 더보기
특집 다큐멘터리 2부작 <오래된 미래, 작은 학교> ‘목요언론인상 이달의 기자상’ 방송 부문 수상 2017년 2분기 ‘목요언론인상 이달의 기자상’ 방송 부문에 대전 MBC의 특집 다큐멘터리 2부작 (연출 이승섭)가 선정됐다. (사)목요언론클럽(회장 곽영지) 심사위원회(위원장 권오덕)는 지난 6월 7일 목요언론인클럽 회의실에서 심사위원회를 열고 수상작으로 결정했다. 대전MBC의 특집 다큐멘터리 2부작 는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 통폐합과 관련해 새로운 시각의 문제의식을 갖고 여러 해외 사례 등을 취재한 점이 돋보였다. 단순한 효율적 문제에서 접근하지 않고 지역 공동체적 시각에서 접근해 인간미 넘치는 새로운 해법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1부 ‘작은 학교, 큰 기적’은 우리보다 수십 년 앞서 학령인구 감소를 겪은 일본과 커뮤니티 스쿨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복지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미국의 사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