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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교양 프로그램 <하하랜드> 인간과 동물의 ‘힐링 스토리’가 펼쳐진다!


본격 애니멀 리얼리티 탐사 프로그램 <하하랜드>가 지난 6월 6일 첫선을 보였다. ‘동물의, 동물에 의한, 동물을 위한’ 방송으로 당나귀부터 펭귄까지 동물과 인간이 ‘행복한 공존’을 이루는 모습을 담아냈다. 자칭 연예계 동물 전문가와 동물 바보들이 뭉쳐 펼치는 인간과 동물의 교감 라이프를 소개하는 신개념 교양 프로그램 <하하랜드>는 동물과 인간의 바람직한 공존을 모색하는 프로그램이다.


‘휴먼(Human)’의 ‘H’와 ‘애니멀(Animal)’의 ‘A’를 결합한 이름으로,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한다는 기획 취지를 살려 만들어졌다. 동물이 나오는 방송프로그램들은 많았지만, <하하랜드>는 동물과의 직접적인 교감에 초점을 맞췄다는 점에서 차별화됐다. 최근 당나귀를 반려 동물로 입양해 화제를 모은 노홍철과 오랜 기간 유기동물에 관심을 쏟은 유진이 MC를 맡았다. 또 애견인 지상렬, 애묘인 AOA 찬미, 송은이가 패널로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허아름 / MBC 정책홍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