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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기업과 학교 자매결연 추진 아산시가 올해 전국체전 개최를 계기로 학교체육 꿈나무를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하기 위해 기업과 학교의 '1사 1교' 자매결연 추진에 나섰습니다 자매결연 사업은 재정 지원 감소로 열악한 환경에서 훈련하고 있는 체육 꿈나무들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아산에는 현재 23개 초·중·고교에 32종목, 37개의 학교 운동부 팀이 있습니다 신원식 기자 더보기
보령댐 절수지원금 세대 5만 가구 돌파 지난달 보령댐 물을 공급받는 충남 서부 시·군 5만여 가구에 10억 원이 넘는 절수 지원금이 지급됐습니다. 충청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분 수도요금을 통해 5만4천7백여 가구가 절수 지원금 11억4천6백여만 원을 지급받았습니다. 가구당 평균 금액은 2만930원이며, 시군별로는 서산이 만천여 가구에서 3억6백만 원을 지원받아 가장 많은 절수지원금을 받았습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
검찰, 특정업체 일감 몰아준 천안시의원 기소 대전지검 천안지청이 공사 수주를 알선해 주고 일정액을 받기로 한 혐의로 천안시의회 A 의원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A 의원은 2012년 초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천안시 공무원들을 통해 B씨에게 7억2천만 원 상당의 CCTV 설치 사업 47건을 알선하고, 공사 금액의 20%를 받기로 한 혐의입니다. A 의원은 사업에 관여는 했지만 해당 업자와 대가를 약속하지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