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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보령시 부당업무 74건 적발 충청남도 감사위원회가 보령시에 대한 종합 감사에서 부당한 업무처리 74건을 적발해 11억3천900만원을 회수하도록 조치하고, 관련 공무원 32명에 대해 징계 처분을 요구했습니다. 감사 결과 보령시는 2013년부터 2015년 사이 3개 지역 지방상수도 시설공사와 관련해 각각 1억 원이 넘는 관급자재를 구입하면서 일반 경쟁 입찰을 하지 않고 특정 업체와 수의계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
대전 동부지역 4개 권역에 유치원 신·증설 가능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이 올해 관내 7개 권역 가운데 4개 권역에서 유치원 신·증설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대전 동부 관내에서 사립유치원 설립 수요가 발생한 3개 권역은 용전동과 홍도동 등 1권역 417명, 효동과 판암동 등 2권역 118명, 중촌동과 목동 등 3권역 503명으로, 올해 유치원 설립계획서 접수 기간은 3월 21일부터 31일까지입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
교직원 행정 업무 합리화 추진 결과 교직원 68.9% 만 세종시교육청이 최근 교사와 행정직원, 교무행정사 등 천4백여 명을 대상으로 교직원 행정업무 합리화 정책에 대한 성과 연구를 진행한 결과 조사 대상 교직원의 68.9%가 만족한다고 응답했습니다. 교육청이 추진한 정책 가운데 전문 인력을 지원하는 교무행정사 제도가 72.5%로 가장 큰 호응을 얻었고, 불필요한 업무 폐지 68.4%, 교직원 동원 관행 지양 66.6% 순으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