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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궁리 앞바다에 인공어초 100개 투하

충청남도와 홍성군이 지난 6일과 11일
2차례에 걸쳐 홍성군 서부면 궁리 해상 일원
2단지·8ha에 6억 2천만 원을 들여
인공어초 100개를 투하했습니다.

어초가 투하된 궁리해역은 그동안
조피볼락 등 어류를 지속적으로 방류한 곳으로
인공어초 단지가 추가로 조성돼
수산자원 증대에 큰 역할을 할 전망입니다.

또한 인근에 위치한 바다낚시공원에
더 많은 낚시객을 유치해 어촌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