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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진기금 고갈 해법 마련 토론회 30일 개최

충남문화재단이 오는 30일 충남도청에서
문화예술진흥기금 고갈에 따른 문화예술지원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문화계 토론회를
엽니다.

문화예술진흥기금은 1972년부터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재원 역할을 해왔지만
2004년 영화관람료에 포함된 기금모금이
폐지되면서 기금 고갈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충남문화재단은 중앙 중심으로 지원이 편중된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지역예술인들의 적극적인
의견 제시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안준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