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북경찰서가
고층 아파트만 골라
수천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44살 조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10일 오후 8시 20분쯤
천안 서북구 한 아파트 14층에 침입하는 등
최근 한 달여간 고층 아파트만 골라
6차례에 걸쳐 2천5백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복도식 아파트의
외부 실외기를 이용해
베란다 창문을 열고 침입했고,
CCTV에 노출되지 않도록
우산 등으로 얼굴을 가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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