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충남 서해안 8개 시·군이
자율적 절수 목표치인 20% 감량에 실패하면
강제 급수조정을 하기로 한 가운데
최근 들어 대부분 지역의 절수량이
2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도에 따르면 어제(2일) 하루
8개 시·군은 5만6천백 톤의 물을 절약해
목표치 4만4천 톤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보령시는 평소 공급량의 68.9%,
예산군이 61.5%, 당진시가 69.3%,
청양군이 35.9%의 물을 공급해
목표치를 달성했고,
서산시도 80.7%로 절수 목표치에 근접했습니다.
다만 홍성군이 90.4%, 태안군이 85%로
목표치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서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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