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로 알려진
'증도가자'가 위조됐다는 의혹에 대해
대전경찰이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청은 문화재청과
문화재 전담 수사팀이 있는 대전경찰청에
수사 착수를 지시했으며,
대전경찰은 청주 고인쇄박물관을 상대로
'증도가자'의 입수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고려 불교서적을 인쇄한 금속활자로 알려진
'증도가자'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활자에
인위적 조작 흔적이 있다고 발표하면서
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고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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