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아버지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하고
시신을 유기한 30대 아들이
범행 9개월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천경찰서는 지난해 5월
서천군 장항읍에서 실종신고된
61살 A씨에 대해 수사를 벌여왔으나
최근 인천남동경찰서에
인천에 사는 아들 37살 A씨가
아버지를 살해한 것 같다는 제보가 접수돼
A씨를 추궁한 결과 범행일체를 자백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승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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