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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내 봉화제 4년 만에 재연

지난 3년간 구제역과 조류독감의 여파로 

열리지 않았던 천안 아우내 봉화제가 
올해는 4년 만에 개최돼 
독립만세 함성을 재연합니다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28일 
병천면 사적관리소와 아우내 장터 일원에서 
기념식 등 다양한 행사를 갖고 
저녁 7시 25분부터는 
손에 횃불을 들고 1.4km 구간을 걸으며 
만세 삼창과 행진을 벌일 예정입니다

신원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