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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MBC를 빛낸 ‘2016 우수프로그램’ 시상

대전MBC(사장 이진숙)는 지난 26일(월)과 27일(화), 사옥 4층 대회의실에서 ‘2016년도 우수프로그램상’과 ‘시청자위원회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우수프로그램상 최고의 영예인 최우수작품상에는 보도부문 <신송산업 썩은 밀가루 보도(고병권, 이승섭, 조명아 기자 취재)>가 차지했는데, 해당 보도는 부도덕한 식품업체 신송산업과 이를 보호하는 대형 로펌, 그리고 오랜 유착관계를 갖고 있는 담당 공무원들의 방해를 이겨내고 처음부터 끝까지 열정어린 취재와 차분하고 명쾌한 데스크들의 지도 끝에 이뤄낸 특종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 수상작과 입상자들은 우측 표와 같다.


그리고 시청자위원회상은 작품상과 개인상으로 시상이 이뤄졌다. 작품상에는 <백제, 세계를 품다(권흥순 기자, 최영규 PD 연출)>와 <대신학원 교사채용비리 연속보도(고병권, 이승섭, 조명아 기자 취재)>, 사회공헌 부문 <청년 해외일자리 코이카박람회(이감우 진행)>가 수상했고, 개인상 부문에는 뉴스데스크 주말 앵커인 이교선 기자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조형찬 / 경영기술국 경영심의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