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사용후핵연료 대전 반입과 관련해
한국원자력연구원이 3년 뒤부터
연구목적이 끝난 사용후핵연료를
부분적으로 반출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원자력연구원 정용환 원자력재료기술개발단장은
오늘 오전 대전시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사용후핵연료는
집합체와 봉단위 2가지가 있으며
봉단위는 3년 뒤, 집합체는 5년 뒤부터
반출이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정 단장은
사용후핵연료 반출을 위해서는
처리용기 등 장비 개발이 필요하고
2백억 원의 예산이 소요된다며
다음달 중으로 상세 계획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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