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껏 만들어 시청자들의 성원에 보답"
대전MBC(사장 이진숙)는 지난 9월 26일(월)본사 1층 공개홀에서 창사 5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입사 후 20년동안 열과 성을 다해 맡은 바 업무를 충실히 수행한 편성제작국 편성기획부 길홍동 사원에게 공로패가 수여됐다. 또 투철한 사명감으로 회사 발전에 공을 세운 사업국 사업부 이재근 부장, 편성제작국 제작부 이상욱 PD, 경영기술국 방송기술센터 방송기술부 정경윤 사원, 보도국 취재부 고병권기자, 경영기술국 경영심의부 고명윤 사원,편성제작국 영상부 김정훈 사원에게는 유공상이 수여돼 상패와 상금이 각각 전달됐다.
이와 함께 성실한 직무 수행으로 타의 모범이된 사원들에게는 면려상이 수여됐는데, 수상자는 편성제작국 제작부 임세혁 아나운서, 경영기술국 방송기술센터 방송기술부 이상혁사원, 편성제작국 제작부 권성주 PD, 보도국취재부 이승섭 기자, 편성제작국 영상부 김준영 사원, 사업국 사업부 노현수 사원 등이다. 대전MBC 방송의 품질 향상과 각종 공연, 사업에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는 대전MBC가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수상자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대전지사장 박병환, 대전전파관리소 방송통신서비스과 팀장 김용현, 대전서구문화원장 이강춘, 대전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송인암,목원대학교 산학협력단 교수 김종하, 충청남도 도의회 총무담당관실 기획홍보팀 주무관 전영수, KT 대전유선운용센터 방송기술팀 과장 권영세, 대전디자인연대 사무처장 김관기, (주)공연마루 대표이사 황인근, (주)제이엔프로 이사 최병권, 진행자 박정희 등 11명이다.
이진숙 사장은 52주년 기념사에서 “지역적인것이 곧 세계적인 것이 될 수 있다. 우리 지역의 소소한 일상이, 소시민의 삶이, 문화자산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맞물리면 세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재탄생할 수 있다. 프로그램 하나하나를 정성껏 만들어 시청자들의 성원에 보답하자”고 밝혔다.
조형찬 / 경영기술국 경영심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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