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폭염으로 역대 가장 많은
온열질환 의심환자가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소방본부는 지난 6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구급대를 통해 병원 이송된
온열질환 의심환자가 77명 발생해,
역대 이송 환자가 가장 많았던
지난해 같은 기간의 31명 보다
두배 반이나 더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61살 이상 고령환자가
전체의 45%를 차지했고, 환자 발생 장소로는
가정집, 논밭, 길거리 등의 순으로 많았습니다.
이상헌 기자
'뉴스속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충남도의회, 병역명문가 예우 조례안 상임위 통과 (0) | 2016.09.05 |
---|---|
충남도, 사랑의 연탄쿠폰 23일까지 지원 신청 접수 (0) | 2016.09.05 |
대전 납우레탄 절반 이상 다시 우레탄으로 (0) | 2016.08.30 |
주삿바늘 아동 학대 유치원 여교사 구속 (0) | 2016.08.30 |
서산에서 수천만원 대 투견도박 55명 검거 (0) | 2016.0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