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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납우레탄 절반 이상 다시 우레탄으로

우레탄 운동장에서 납성분이 검출된
대전 지역 64개 학교 가운데 절반 이상이
다시 우레탄 트랙을 조성할 계획이어서
논란이 예상됩니다.

대전시교육청의 조사 결과
중금속이 검출된 학교 64곳 가운데
57%인 36개 학교가
우레탄 재시공을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정부가 KS기준에
환경호르몬인 프탈레이트를 포함시킬 경우
유해성 문제가 또다시 불거질 수 있어
논란이 예상됩니다.

 

문은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