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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에 대규모 주꾸미 산란·보육장 조성

최근 주꾸미 어획량이
갈수록 줄고 있는 가운데
태안군이 주꾸미 산란장과 보육장을
조성합니다.

태안군은 오는 2019년까지
국비와 도비 40억 원을 투입해
남면에서 이원면까지
연안 해역 1300ha에 산란장을 조성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생산력을 높일 계획입니다.

최근 어업활동과 낚시가 성행하면서
주꾸미 어획량이 크게 줄었고,
국내 유통량 가운데 수입 주꾸미가
80%를 차지고 있습니다.

 

서주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