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내 지방세 체납액이
갈수록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도의회 송덕빈 의원은
충남도와 15개 시·군의 지방세 체납액이
지난 2013년 1,438억 원에서
지난해 1,548억 원으로
2년 사이 110억 원 가량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
1억 원 이상 고액 체납자가 65명이나 됐다며
체납이 지자체 재정난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서주석 기자
'뉴스속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자체, 개정 대부업법 직용 독려 (0) | 2016.03.14 |
---|---|
태안에 대규모 주꾸미 산란·보육장 조성 (0) | 2016.03.14 |
아산시 장기미집행 공원 특례사업 민자유치 (0) | 2016.03.14 |
대전 구성2구역 뉴스테이 도입 추진 (0) | 2016.03.14 |
논산 마트서 불…재산피해 3천650만원 (0) | 2016.0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