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신도심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선진국형 노상 무인주차기를 시범 도입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이번에 도입된 무인주차기는
카메라가 내장돼 있어
입·출차 시간에 맞춰
요금을 자동 부과하는 방식으로,
국토교통부의 시범 사업으로
첫마을 지역 주택가 도로에
31개가 설치됐습니다.
세종시는 인력이 필요없는 만큼
주차 요금이 저렴한데다,
무단주차를 막고 주차 회전율을 높여
도심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최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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