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의 한 모텔에서
여성을 살해하고 달아난 50대 용의자가
범행 나흘 만에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천안동남경찰서는
지난 5일 천안시 동남구 문화동 모텔 객실에서
43살 김 모 여인을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로
53살 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박 씨는
1년 전 알게 된 김 씨가
8백여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아
살해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이승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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