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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행락철 앞두고 전세버스 안전 점검

대전시가 수학여행과 단체관광 등
전세버스 이용수요가 많아지는 행락철을
앞두고 전세버스 운송사업에 등록된 38개 업체차량 925대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차량점검은 사업용 자동차의 표시 등
일반 준수사항과
불법 차량개조, 불법 가스용기 적재 여부,
좌석 안전띠 상태 등 차량 안전운행에 필요한 안전기준 사항에 중점을 두고 실시됩니다.

지난해 점검에서는 현지 시정 252대,
법규위반 차량 105대에 대해 개선명령과
행정처분이 이뤄졌습니다.

 

안준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