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충남에서 과수에 피해를 주는
돌발해충의 발생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면서 농가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지난 달 서천지역 과수농가 80ha를 조사한 결과 갈색날개매미충은 98%, 꽃매미는 69%의
높은 발생률을 보였고,
특히 단감과 포도나무, 복숭아, 블루베리
등에서 발생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농업기술원은 돌발해충이
성충이 되면 방제가 어려워지기 때문에
알을 제거하고 5월 약충기 철저한 방제를
농가에 당부했습니다.
서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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