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대전과 세종, 충남의 수출 실적이
크게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대전의 수출실적은 전년 동월 대비 21.8% 감소한 3억천9백만 달러에 그쳤고,
충남은 8.9% 줄어든 44억7천6백만 달러,
세종도 12.5% 급감한 8천백만 달러에
머물렀습니다.
무역협회는 중국 경기 성장 둔화와
국제 유가 하락으로 지역 수출 주력품인
석유와 종이 제품, 무선통신 기기 등의
수출이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고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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