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우강면 주민들이
지역의 젖줄인 삽교천의 명칭을 강으로 바꾸고,
삽교천의 이름 없는 섬에 이름을 지어주는
운동에 나섰습니다.
주민들은 삽교천이 예산의 지명을 사용하면서 지역 정체성에도 혼란도 있다며
역사적 사실과 지역 여론 수렴 등을 거쳐 '강'으로 이름을 변경하고,
삽교천 내 17만5천㎡ 규모의 섬에도
이름을 붙여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신원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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