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절 파문을 빚은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교장의 직위해제가 잘못됐다는 결정이
나왔습니다.
교원소청심사위원회는 세종영재학교
박 모 전 교장이 제기한 직위해제 처분 취소
청구를 들였습니다.
이에 대해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결정이
학교경영계획서 표절 등 잘못이 정당화된 것이 아니라며 다음 달 10일 최종 입장을 밝힐
계획입니다.
앞서 세종시교육청은 지난달 세종영재학교
박 전 교장의 면직을 의결하고
중학교 교감으로 강등 발령했습니다.
안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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