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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속보

세종·예산서 전기합선 추정 화재 잇따라

오늘(12) 새벽 5시 35분쯤
세종시 고운동 모 횟집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9백4십여 만 원의 피해를 낸 뒤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빗물로 인한 전기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오늘 오전 7시 20분쯤에는
예산군 예산읍 컨테이너 창고에서도
전기 합선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소방서 추산 6백5십여 만 원의 피해를 낸 뒤
1시간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조명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