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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연구팀 "즉석 면, 심혈관계 질환 위험 높여"

대전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심재은 교수팀이
질병관리본부와 공동으로
3살 이상 국민 7천여 명을 조사해
포화지방의 3대 공급원이
돼지고기와 우유, 즉석 면이라는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에 발표했습니다.

심 교수팀은 즉석 면의 경우
심혈관계 질환 위험을 높이는
포화지방의 섭취에만 기여해
주의할 필요가 있고,
성인의 경우 저지방 유제품을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습니다.

 

안준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