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남자교사 부족 현상이
심화하고 있습니다.
올해 대전의 공립유치원과 초등학교,
특수학교 교사 임용시험 합격자 128명 가운데
남성은 17명으로 전체의 13.3%에 그쳤습니다.
대전의 남교사 합격 비율은
2013년 23.6%에서 2014년 20%,
지난해 17.9%로 해마다 줄고 있습니다.
대전의 남교사 비율이 적은 것은
거주 여건이 좋아 경쟁률이 높은 반면
남성의 필기시험 성적이 여성에 비해
낮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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