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국의 땅값이
2008년 금융위기 이후 7년 만에
가장 많이 오른 가운데,
대전 유성구의 땅값 상승률이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높았습니다.
대전 유성구는
친수구역과 과학벨트 개발 호재로
땅값이 5% 올라,
제주와 전남 나주 등에 이어
다섯 번째를 기록했는데,
특히 구암동과 복용동 등은
8%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토지 거래량은
세종시가 2014년보다 77.5% 증가해
증가 폭이 가장 컸고,
순수 토지 거래량은
대전이 33.6% 늘어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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