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10도를 밑도는 맹추위가 이어진 오늘
대전에서 수도관 파열과 정전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새벽 4시 40분쯤
대전시 중구 중부경찰서 부근
도로 아래에 설치된
지름 150㎜ 수도관의 이음부가 터지면서
물이 흘러나와,
5시간 만에 복구가 이뤄졌습니다.
또 오늘 오전 대전시 동구
대전대 인근 변압기에 문제가 생겨
주택에 전기 공급이 끊기면서
일부 주민들이 난방기를 쓰지 못하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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